알림마당
세계 속 제주인, 하나가 되다
도정소식
| 제목 | 김광수 교육감, 설 맞아 강태선 애국지사 예방 | ||
|---|---|---|---|
| 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24-08-26 16:29 |
|
[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]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설 연휴인 지난 12일 오전 제주 유일의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를 예방했다. 김 교육감은 이날 성산읍 시흥리 강태선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, 세배하고 환담을 나눴다. 이 자리에서 강 애국지사는 "제주 사람들은 예로부터 지혜롭고 똑똑하여 해외 곳곳에서 활약이 대단했다"며 "우리 아이들도 이러한 제주인으로서 자궁심을 갖고 제주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교육을 잘 해주길 부탁한다”고 당부했다. 이에 김 교육감은 "앞으로도 건강하셔서 후손들에게 민족 자존과 평화의 지혜를 전해주시고, 요즘 세대들에게 좋은 귀감이 돼 주시길 바란다"고 말했다. 한편 올해 99세인 강 애국지사는 서귀포 성산읍 출신으로 지난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제의 한국인 차별 대우에 분노해 독립 운동을 전개했으며, 1990년 애국지사로 인정돼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. URL https://www.jejudomi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21968 출처 제주도민일보 보도일 2024-02-13 17:10 [사진]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지난 12일 오전 제주 유일의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를 예방했다.  |
|||
| 첨부 | 제주도민일보_240213.jpg | ||
| 목록으로 | |||